규제 완화를 위한 ‘시민 집중신고제’ 운영 등 올해 들어 더 가속화된 친시장 반민생 오세훈 서울시정부는 재개발·재건축 규제 완화, 그린벨트 해제, 공공부지 민간매각 등 규제완화를 남발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정책을 베끼듯 뒤따르고 있습니다. 오세훈 시장은 23년 7월 서울역쪽방상담소 온기창고 개소식에서는 "국토부와 협의가 잘 이뤄지고 있다", "안심시켜드려도 되는 단계에 와 있다"고 했지만, 1년 뒤인 작년 7월에는 "아무래도 제일 해법은 사업성을 높이는 일이에요. ... 많은 가구를 지을 수 있도록 하면 아무래도 가구 분에 여유가 생기니까"라며 공공개발을 반대하는 건물주 측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습니다.